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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 소프트웨어 예약 특전에 대한 궐기(?)

한국 게임 시장에 대한 작은 반항입니다.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마 똑같으리라 생각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패키지 게임 소프트웨어 시장은 유통 관계자 입장에선 참으로 리스크가 큰 시장입니다.

출판물과는 달리 반품도 불가능하고 결제 텀도 짧으며,
출시 후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재고의 가치가 폭락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지요.

즉, 유통 관계자들은 새로 나올 게임이 얼마나 팔릴지 점을 쳐서(?) 수량을 정해서 발주를 넣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점을 잘못 치면 가격이 폭락한 무수한 재고를 안고 대박 대미지를 안게 되는데,
이 대미지를 줄이기 위해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게임 소프트웨어는 예약 판매가 성행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받아 수량을 대략 파악하여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오더를 넣기 위함이죠.

하지만 구입 의사가 있는 유저라도 일부러 예약까지 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예약한 유저에게만 주어지는 초회 특전을 증정함으로서, 구매 의사가 있는 유저의 적극적인 예약을 유도해서 재고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것이 제가 알고 있는 예약 특전의 사업적 목적입니다.

물론 초 인기작의 경우 너무나도 예약이 폭주해서 발매일이 되기도 전에 예약특전 품절 크리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리 흔한 일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초회 예약 특전은 위의 목적에 의해 증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요 몇년간 본 한국의 게임 소프트웨어 예약 특전은... 좀 이상합니다.

1.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이 발매일 직전(심한 경우는 전날)에 예약 특전이 발표되고 예약을 받는 경우가 많고

2. 수량도 턱없이 부족해서 예약 시작 몇분만에 품절 크리가 뜨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3. 특전을 배포하는 수량이 예약을 얼마나 받았느냐가 아닌, 퍼블리셔와 총판의 영업적 관계에 의해 결정된다
     (퍼블리셔와 밀접한 관계의 총판에 예약특전 물량을 몰아주며, 총판 역시 예약을 끌어온 능력과는 상관없이 친한 매장에게 특전을 주는 등?)

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3번의 경우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닐 겁니다.

세상 어디의 비즈니스 바닥에서 친분이 영향을 주지 않는 곳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1번과 2번에 의해 수요 공급이 턱없이 불안정하니 3번과 같은 결과가 특히나 한국에서 부각되고 있는 것이겠지요.



제가 운영하는 사보텐스토어는 일본식 매니아샵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일본과 같은 특전 사업을 전개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오피셜 특전이 저렇게 운영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저희 매장 같은 경우는 제대로 예약 특전 수급을 할 수가 없어, 원천적으로 사업이 봉쇄되어 버리더군요.

저희가 취급하는 게임 소프트웨어의 수량이 적기 때문에 게임 소프트웨어 도매 단가가 높은 건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좀 심하다고 생각되는 게, 솔직히 말하면 정가대로 팔아도 카드로 팔면 거의 남지도 않는 레벨)

하지만 ‘예약을 받아서 오더를 넣으면 주어져야 하는 예약 특전’을 받을 수 없다는 게 납득이 안 되더군요.

비즈니스 바닥에서, '누군가가 이득을 본다'면 부조리한 구조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예판 특전의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이득을 보는 주체가 아무도 없다 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의문인데요....

유저도, 퍼블리셔도, 매장도... 아무도 이득을 보는 주체가 없는 이 이상한 시장에 대해...


그래서 질렀습니다.

이번에 발매될 PS VITA의 존재의의라고도 불리우는 대작 소프트, 페르소나4 골든.

페르소나4 동인계에서 명성이 드높은(...) 새우초밥님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사보텐스토어 오리지널 예약 특전을 걸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예판 직링크

http://www.sabostore.com/shop/shopdetail.html?branduid=475281&special=1



이런 시도가 한국에선 처음이었던 만큼,
유저분들 반응도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폭발적이라, 현재 저희 매장으로서는 유래없는 수량의 선주문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저희의 이 많은 수량을, PS VITA 게임 소프트웨어 유통관계자들이 ‘예약’으로 인정하여 예약 특전을 저희에게 부여하느냐...인데, 이 결과를 통해서 한국 예약 특전에 대한 사업적 구조와 유통 관계자들의 의도를 좀 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겠지요.

제가 궁금한 건 ‘왜 우리한테 특전 안 주냐?’ 같은 시시한 내용이 아닙니다.
(저야 사업의 메인이 게임 소프트웨어는 아니기 때문에, 게임 소프트웨어 사업을 접어버리면 그만입니다)

제일 처음 설명한 ‘예약 특전을 부여함으로써 생기는 유통 관계자들의 메리트’를 철저히 개무시한 한국의 현재 상황이, 대체 왜 이렇게 되어 있냐? 라는 근본적인 의문이죠.

사실 한국의 이런 예판 구조를 통해 득을 보는 주체는... 아무도 없습니다.

제작사(퍼블리셔) : 미리 수량을 예측할 데이터가 없어 게임을 몇개나 찍어야 할지 예상이 어렵다

총판 : 미리 예약 수량을 집계할 수 없어 몇개나 들여야 할지 예측이 어려워 리스크가 커진다

유저 : 발매 전부터 ㅎㅇㅎㅇ 낼 돈 다 낼 준비하는데도 특전 받기가 어려움. ㅅㅂ 더러운 세상

매장 : 예판 특전 안 준다고 욕먹는다


혹시 ‘xx분만에 예판 포풍 매진!’ 같은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이런 구조를 만든 거라면 도시락 폭탄을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누구를 위한 예약 특전인가?

이 근본적인 의문에서 다소 무리수임을 감안하고도 저질러버린 페르소나4 골든의 사보텐스토어 특전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저도 기대됩니다 (_ _)


현재 사보텐스토어 예약 판매는 사정에 의해, 다른 곳의 예판이 시작될 때까지 일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대략 누구를 위한 예판인지 짐작이 가는군요. 저도 업계인이라 대놓고 지적하진 못하겠지만, 개선이 많이 필요한 시장인 것 같습니다.

by 사보텐 | 2012/08/13 12:00 | 오덕문화(게임) | 트랙백(1) | 핑백(1) | 덧글(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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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at 2012/08/13 12:31

제목 : P4G 사야겠네요
한국 게임 소프트웨어 예약 특전에 대한 궐기(?) 페르소나 시리즈를 할까말까 고민 중에 있었는데 이런 내용을 봐버렸으니 살 수밖에 없군요- 안 그래도 명작 소리를 듣고 있으니 게임 구매한다고 해서 실패할 것 같지도 않고 이런 의도를 가지고 사장님께서 저질러버리셨는데 왠지 힘을 실어드려야 할 거 같아서... 사실 옥션에 찜해둔 물건들이 죄다 털려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P4G 지르러 ㄱㄱ!!...more

Linked at ~~사보텐 아일랜드~~ : P.. at 2012/08/24 03:16

... 도 결국에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룰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여기 다시 적을 필요 없이, 지난번 포스팅(클릭)에 장문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처음부터 총판과 진지하게 의논했으면 예약 ... more

Commented by 호나상 at 2012/08/13 12:25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세상은 사필귀정.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19:31
쉬운 싸움은 아닐 거 같지만, 하는 데까지 해 보렵니다
Commented by 스펙터 at 2012/08/13 12:34
한국쪽 예약특전은 죄다 분단위, 초단위로 끝나서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식의 시도가 계속되어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P4G 이미 DL판으로 사서 한글판 사기가 애매하다는게 에러... 참을걸 그랬나.....orz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19:32
일판과 한글판을 다 해서 더블 트로피를 노려야죠~!
Commented by 겔러그 at 2012/08/13 12:35
이 대의가 대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19:32
감사합니다 ㅜㅠ
Commented by WHY군 at 2012/08/13 12:46
이거.. 사야 될듯...
그런데 홍보가 지금 부족해서
어떻게 될련지
트랙백타고 왔습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19:32
저희는 큰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 홍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DreameR at 2012/08/13 12:55
특히나 최근의 P4U 초판이 하루만에 동났던건... 예약만 정상적으로 받고 여유있게 팔았으면 판매자고 구매자고 윈윈이었을텐데 말이죠.
그런고로 예약했습니다 ㅋㅋㅋ 이번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전반적인 시장변화가 일어나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19:33
넵 감사합니다! P4U 땐 저희도 어이가 없었죠 ㅜㅠ
Commented by 추추트레인 at 2012/08/13 13:03
이글을 읽으니 예전에 나름 많았었던 동네 게임샵들이 왜 없어졌는지
알겠네요...우리나라의 게임유통구조가 많이 개선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더이상 발전을 기대할수없겠네요
이번에 페르소나4 골든 예판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19:33
유통에는 많은 이해 관계자들이 얽혀 있어 개선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하는 데까지 발버둥쳐 보려고 합니다
Commented by 원더바 at 2012/08/13 13:14
저도 예약했습니다 :-)

하츠네미쿠 게임도 이렇게 진행되면 좋겠지만 현재는 무리일려나요^^;;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19:33
디바F도 허락만 떨어지면 바로 지를 예정입니다+_+
Commented by 아크리트 at 2012/08/13 13:42
... 수험생이라 예약은 못하지만 응원하고 있어요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19:34
응원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세지 at 2012/08/13 13:43
이번 일이 잘되셔서
한국 게임 유통사에 한획을 그으셨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19:34
모가 되든 도가 되든 획을 긋고 싶네요!
Commented by 루이케 at 2012/08/13 13:53
바쁜 일정에 예약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같습니다.

저도 이참에 하나 예약했습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19:34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노력 at 2012/08/13 14:03
선구자시군요
멋진 궐기 성공하셔서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3 20:13
넵.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ed at 2012/08/13 14:0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무희 at 2012/08/13 14:21
음 비타는 없지만 먼저 사볼까. 구매대행껀도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28
P4G는 비타의 존재의의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우수한 게임입니다^^

저도 일판 2주차까지 했지만 한글판도 사서 하려고요~
Commented by KAZAMA at 2012/08/13 14:28
좋은결과있으시길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28
투쟁 중입니다 ㅜㅠ
Commented by 有明 at 2012/08/13 14:29
사보사장님 많이 파세요!
그리고 이거 이벤트 미쿠도 해주세요.. ㅜㅜ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28
ㅋㅋㅋㅋㅋ 미쿠로 했다간 또 무슨 날벼락을 맞을지
Commented by WeissBlut at 2012/08/13 15:47
P4G 사는거야 확정이긴 했는데, 으으; 사보텐에서 예약해야겠네요 ㅇ>-<
Commented by WeissBlut at 2012/08/13 15:50
아 그리고 "‘xx분만에 예판 포풍 매진!’ 같은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이런 구조를 만든"게 맞을겁니다. 증거라고 하긴 뭐한데 대부분의 게임샵은 예약판매 수량이 매진되고 하루이틀, 빠르면 당일부터 "선주문"을 받는, 일종의 "이중예약"을 받거든요. 물론 선주문판에는 예약특전은 안 붙고 그냥 초회특전만 붙습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28
그런 거 같네요 ㅎㅎㅎ
Commented by MEPI at 2012/08/13 15:58
기기는 없지만 게임만큼은 사고 싶어진 페르소나로군요...

부디 잘 되었으면 합니다~!!! 때를 봐서 주문 넣고 싶어지네요...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28
발매일 이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ㅜㅠ
Commented by 아무것도없어서죄송 at 2012/08/13 16:41
ds빠는 조용히 울고 갑니다. ㅠㅜ
Commented by 로딘 at 2012/08/13 17:30
어? 예판 진행하는 총판과 매장이 득보는 구조 아닌가요? 예판가는 특전이니 뭐니 해서 한국에 으레 있는 DC가 0%고 예판같은건 보통 온라인에서 회원가입 해야 진행할수 있으니까 회원을 모으는 효과도 있겠고요. 예판할때마다 몇몇 단골게임샵들이 자주 보이던데 그게 제 착각은 아닐테고.
그리고 퍼블리셔인 SCEK가 허가를 내줬는데,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중지되었다고 하면 총판이나 매장인게 뻔하고;;; 이바닥은 아니지만 총판이 존재하는 타 유통시장쪽 생태계 귀동냥으로 추측해보면 아마 총판들이 퍼블을 협박해서 수량을 컨트롤하고 매장은 총판과의 밀월관계(...)를 통해 거의 독점에 가깝게 예판물량을 공급받지 않나.

는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사장님 힘내시길.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30
하루만에 반응이 와서 포스팅 한번 더 해야겠네요 ㅎㅎ
Commented by HanaG at 2012/08/13 18:33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디 성공하셔서 더 잘되길바랄께요! 저도 예약했습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31
오옷 번개같은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ㅜㅠ 힘이 없어서 발매일 전날 못 받고 발매일에 받지만 ㅜㅠ
Commented by 달에서빔 at 2012/08/13 18:57
응원합니다. 잘되시길 바래요!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30
감사합ㅁ니다~!
Commented by 무명병사 at 2012/08/13 19:37
저는 한정판을 딱 한번 사봤습니다. 바로 전뇌전기 버철 온 포스.
....사실 제 경우에는 한정판은 그냥 예약 받고 판매하는(그러니까 반다이 코리아의 클럽G라던가)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째 요즘은 물건을 일정량만 쌓아놓고 사람 엿먹이는 일이 보이더란 말이죠, 이게. 선인장 가시를 날려주시길...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30
그게 싫어서 궐기를 했지만 외압이 심하네요 ㅎㅎ
Commented by 이네스 at 2012/08/13 19:49
어른의 사정이라니. 히건 아니지요. ㅠㅠ 참 씁쓸합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32
21세기에 20세기의 수단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달빛구미 at 2012/08/13 20:17
읽어보고 정말로 공감가네요. PSVITA가 없어서 페르소나는 아쉽게도 못사겠지만,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32
응원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음하하하 at 2012/08/13 21:21
국내 예판은 정말 이상합니다.
하루만에 끝나는 예판.
뭣하러 몇일부터 몇일까지 라고 기간설정을 해두는지.
늦게나마 이런곳이 등장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47
특전의 목적이 제가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인 것 같아요 OTL
Commented by 쿠로시키 at 2012/08/13 22:25
음. 미국에서 한국판 p4g를 구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예약 특전은 이왕하실려면 일본 처럼 색기넘치는거 하나 준비하셨어도 좋았을텐데 (....)
Commented by 사보텐 at 2012/08/14 12:40
미국 배송지, 연락처를 비밀 덧글로 알려주시면 금액 산출해서 안내 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네오바람 at 2012/08/14 09:42
AT가 문제네
Commented by 재규어 at 2012/08/14 13:13
신선한 바람이군요 좀더 시장의 다변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Commented at 2012/08/14 15:0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8/15 00:02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by Chuchlain at 2012/08/14 14:42
전 비타가 없어서 사니 마니 할 상황은 아닙니다만...
오랫동안 비디오게임을 해왔고, 글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전부다 공감하고 있는 터라 저도 응원이나마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말해야할지 말지 바로 그 총판....물량장난으로 예판 뒤통수도 한두번이 아니었고, 그걸 자랑스럽게 1분만에 매진등으로 언플장난질 친것도 사실 여태껏 보고있기 참 더러웠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다 고맙네요.
Commented by 김뮈라 at 2012/08/14 14:52
사보텐님을 지지합니다.
개인적은 사정으로 페르소나4G 발매일에 구입은 못하지만
한두달 뒤에 비타 + 페르소나4G 함께 사보텐 샵에서 구매하겠습니다.
구입때 매장 특전 받으면 좋고 못받아도 사보텐님의 의지를 보고 구입!
Commented by 게러프 at 2012/08/14 15:07
늘상 구입하던 오프매장이 있어 그곳에서 구입하고자 했습니다만,
이번 페소만큼은 사보텐님 매장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모 총판 예전부터 맘에 안들어서 탈퇴했었습니다만,
아주 가관이네요.
Commented by bK at 2012/08/14 15:22
사랑합니다. 사보톈님

그런 의미에서 이미 예약완료!!

항상 힘내주세요!!!
Commented by 타나토스 at 2012/08/14 15:43
예판시작날에 선주문으로 판매시작안되나요??

미리주문해놓고싶어서말이죠..~~
Commented at 2012/08/14 16:0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Randy at 2012/08/14 16:43
P4U는 두개 샀고.. P4G는 4개 예약 했군요..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조현규 at 2012/08/14 16:44
구매예정의 타이틀입니다.
나이도 있고 그림 있는 파우치는 사용하기 불편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구입하겠습니다.
단순 파우치의 문제가 아니라. 사보텐님의 생각에 한표 던져요!
Commented by 김원진 at 2012/08/14 17:09
정식 예판과 비교하고 구입하려고 미루고 있었는데 괜한 짓이였네요..ㅡㅡ;
다들 일반판이라는걸 알고 있는데 꼭 24일날 예약 받아야 하나요..?
어차피 스킨 못 받는건 알고 있는데 예약은 먼저 받아도 되는거 아녀요?
일반판으로써 예약이요. 24일날 예약해서 25일날 못 받을것 같아서 그런데;;
그럼 27일날 받게 되서 좀 걱정이라....
Commented by 백일몽 at 2012/08/14 17:37
[대략 누구를 위한 예판인지 짐작이 가는군요] 말 안해도 누군지 짐작이 가는군요... 하는짓이 상당히 치졸해서 적립금 좀 있던거 그냥 놔두고 탈퇴해버렸습니다.
그나저나 예약주문을 했는데 24일날 일괄 배송한다는건가요 아님 24일날 받을수 있게 한다는건가요
Commented by 司馬仁 at 2012/08/14 17:54
잘 읽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비타가 없어 이번에는 그냥 가지만ㅠ 다음에는 미리 잘 부탁드리고 싶네요.
굉장한 시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ㅇㅇ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꼭 좀 오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지나남 at 2012/08/14 18:03
거기 탈퇴하고 루리웹에 인증했음 ;;;;;;;;
매번 예약(한정)판때문에 난리 친게 거기 때문이라 그런지 확 올라와서리..
여기서 디바f 예판했음 좋겟네요.
Commented by 천하귀 at 2012/08/14 19:13
어렴풋이나마 알던 내용을 이 글을 통하여 확실히 알아 갑니다. 솔직히 말해 오늘까지 저울질 하긴 했지만, 지금 이런 상황에 와서는 총판의 횡포에 대해 화가날 따름입니다. 비공개가 되기전에 주문을 해뒀구요. 내일 입금할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리구요.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사보텐 스토어가 대단한 일을 시작하는겁니다!
Commented by Nightvoid at 2012/08/14 23:33
글 잘읽었습니다.

구매대행 사보텐하우스 자주 이용하는 유저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피해자입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엑실리아 사건이죠.

저도 그때 이를 갈았는데.......

인X라X스랑 AX 게임 등등 유통사들이 소비자 등쳐먹는 짓만하고

그래도 사보텐님처럼 뭔가 바꿔보려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예판 최고는 CFK에 나온게임이나 반다이 남코의 철권뿐이네요.
Commented by 오오미 at 2012/08/15 00:14
이익 보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바로 되팔이죠.....
디아블로3 한정판 구한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ㅠㅠ
지방에 온라인스토어 다 놓치고 대형마트가 없는 관계로 손빨다가
말도 안되는 가격에 되팔이 물건을 구매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아는 지인분에게 원가에 넘겨 받았습니다.
이런식으로 되팔이만 이득보는 경우만 허다한데 왜 기존 방식으로만
발매되는지.... 이번 사보텐에서 발매하는 페4를 보고 총판과 기타
관계자분들이 각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박상락 at 2012/08/15 00:14
정말 보는 내내, 내일이 기대되는 글이었습니다ㅜ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_ _)!!
Commented by ㅎㅎ at 2012/08/15 01:30
루리웹에서 여러글 읽엇고 사보텐도들르고잇습니다
배송비삼천원의 압박으로 예약을아쉽게 못햇지만
24일 바로 구매하겟습니다

힘내세요 저희가 보고잇습니다
Commented by 비공개 at 2012/08/15 13:57
머리도 나쁘고 몇몇 게임만 즐기는 터라 유통구조라든가 그 문제점은 거의 인식을 못 하고 있지만, 글쓴님이 무엇을 얘기하고 싶어하는지만은 알 것도 같네요.

어디어디에서 준다는 예판 특전엔 눈곱만큼도 관심 없으니 24일에 수량만 남는다면 이쪽에서 구매하고 싶네요.
Commented by mask at 2012/08/24 01:19
필드는 에바에서 사도 깨부술때나 써먹었으면 좋겠네요. 현실에서 까지 치지말고...
정말 항상 인기있는 게임나올때마다 대기타고 있다가 클릭미스나 결재모듈 태클 한번에 예약 퇴겔하는 그런 병신같은 짓 좀 그만하고싶네요.
왠지 결론이 눈에 보이는 싸움이긴 한데, 게이머의 한사람으로서 파이팅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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